[한스경제=류정호 기자]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애틀랜타가 선발 크리스 세일이 좌완 투수였던 탓이다.
배지환은 26일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하지만 데릭 셀턴 피츠버그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 좌타 배지환은 선발로 나설 수 없었다.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1-6으로 끌려가던 8회말 타석에 설 대타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배지환은 애틀랜타 우완 투수 조 히메네스의 시속 136㎞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200(10타수 2안타)으로 하락했다.
이후 배지환은 9회초 2루수 자리에서 수비를 소화했다. 배지환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내야수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MLB에서 28이닝을 외야수로 나섰다.
피츠버그는 애틀랜타에 1-8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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