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극한의 염화칼륨 광산에서 차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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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극한의 염화칼륨 광산에서 차량 테스트

M투데이 2024-05-27 08:36:06 신고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INEOS Grenadier)가 독일 중부 질리츠(Zielitz)에 자리한 K+S 염화칼륨 광산에 추가적인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갱도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 

이 테스트는 험난한 산업 환경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량의 염분으로 둘러싸인 이 극한의 환경은 차량의 높은 내구성을 요구한다.

매일 약 4만 5,000톤의 원염을 채굴하는 이 광산은 61평방 킬로미터 크기로 일부 갱도는 지하 1,300미터 깊이에 자리해 있다.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와 연료 탱크 보호장치를 포함하는 그레나디어의 기본 언더라이드 프로텍션은 최고의 부식 방지 기능을 자랑한다. 

사진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그레나디어
사진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그레나디어

그레나디어의 언더라이드 프로텍션은 고품질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해 스톤 칩과 오프로드 스크래치에 대비했다. 또한, E-코트 처리를 통해 섀시를 이중으로 보호한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CEO 린 칼더(Lynn Calder)는 "최초 차량의 개발 단계부터 그레나디어를 철저히 테스트했기 때문에 극한의 테스트는 우리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다만,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한 결과 그레나디어는 온로드, 오프로드 및 이제는 광산 갱도에서도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의 타협하지 않는 4X4 성능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개발 단계부터 그레나디어는 섭씨 영하 35도와 600미터 이상의 고도, 악명 높은 오스트리아 쇼클(Schöckl) 산을 포함하여 총 180만 킬로미터 이상의 강도 높은 테스트를 거쳤다.

영국의 강인한 정신과 디자인을 철두철미한 독일의 엔지니어링과 결합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현대적인 편안함과 정교함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고강도의 작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차량이다. 

그레나디어의 핵심은 풀-박스형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헤비 듀티 솔리드 빔 액슬, 2단 트랜스퍼 케이스 및 최대 3개의 디퍼렌셜 록이며, 그레나디어만을 위해 특별히 캘리브레이션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으로 구동된다.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Grenadier Station Wagon), 쿼터마스터 픽업트럭(Quartermaster pick-up) 및 쿼터마스터 섀시 캡(Quartermaster Chassis Cab)은 2021년 1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인수한 모젤(Moselle)의 최첨단 함바흐(Hambach) 공장에서 제작되며, 이 공장에는 1,70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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