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보수 돕고 데이터 수집까지?" BMW 그룹, 英 공장에 로봇 개 '스포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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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보수 돕고 데이터 수집까지?" BMW 그룹, 英 공장에 로봇 개 '스포토' 투입

M투데이 2024-05-27 07:47:02 신고

사진 : BMW 그룹 스포토
사진 : BMW 그룹 스포토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 그룹이 최근 영국 햄스 홀 공장(Hams Hall Plant)에 자율형 로봇 개 '스포토(SpOTTO)'를 투입했다.

스포토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계단을 오르거나 거친 지형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4족 보행 로봇으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서 제작한 '스팟(Spot)'에 BMW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구스타프 오토(Gustav Otto)'를 더해 이름을 지었다.

스포토는 카메라, 열화상, 음향 센서 등을 활용해 공장을 순찰하며 유지 보수를 지원하고, 공장과 똑같은 환경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진 : BMW 그룹 스포토
사진 : BMW 그룹 스포토

먼저 유지·보수 분야에서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생산 시설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시설물의 고온 작동 여부를 미리 파악해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는 품질 보증, 생산 계획 등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정밀한 데이터와 생산 과정의 실시간 이미지를 얻는 데 활용된다.

클라우스 폰 몰트케(Klaus von Moltke) BMW AG 엔진 생산 부문 수석 부사장은 "가상화, 자동화, 인공지능은 BMW iFACTORY의 중심 기둥"이라며, "햄스 홀 공장에서의 적용 사례는 그 가능성을 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햄스 홀 공장은 BMW 그룹의 최신형 3기통과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엔진 주요 부품을 가공 생산하는 곳으로, 지난해 40만 개 이상의 엔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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