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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넷마블) |
지난 2년간 부진했던 넷마블이 움츠렸던 어깨를 다시 펴고 있다. 그동안 준비해 온 신작들을 대거 쏟아부으며 올 한해 실적 반등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기세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출시된 신작들이 연이어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한국과 대만·홍콩·마카오에 출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했으며, 26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9위를 유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 8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발매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하루 만에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500만명·매출 140억원 기록, 넷마블 사상 최고 론칭 기록을 경신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출시 1주차 국내 주간 사용자 수(WAU)는 약 116만명에 달했으며,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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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제공=아이지에이웍스) |
현재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다음 타자로 MMORPG ‘레이븐2’가 거론된다. 오는 29일 출시되는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 ‘레이븐’의 정식 후속작으로,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올 하반기에는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수집형 RPG ‘데미스 리본’ 등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 실적 개선을 위한 내부 정리에도 착수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올해 나올 신작들은 고퀄리티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서비스를 종료하는 두 게임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븐나이츠의 경우 원작을 계승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다시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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