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3] 광동, 자신감 큰 소득…플리케 감독 "방향성 잡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PGS 3] 광동, 자신감 큰 소득…플리케 감독 "방향성 잡았다"

AP신문 2024-05-27 04:46:05 신고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왼쪽부터) 광동 프릭스 빈, 규민, 헤븐, 플리케, 살루트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왼쪽부터) 광동 프릭스 빈, 규민, 헤븐, 플리케, 살루트

"결과도 그렇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크지만, PGS 3에서 나온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선수들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PGC 2024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잡힌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광동 프릭스의 ‘플리케(PHLIKE)' 김성민 감독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3' 7위의 성적에 대해 이 같이 자평했다. 

광동 프릭스(KDF)는 26일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PGS(펍지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25점(13킬)을 추가하며, 최종 합계 107점(61킬)으로 7위를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전면 재편하고 나선 첫 국제 대회였던 만큼,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올라 상위권 경쟁을 펼친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만하다. 

광동 프릭스 선수들 역시 하나같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향후 대회에 대한 자신감에 입을 모았다. 

오더를 맡고 있는 ‘규민(Gyumin)’ 심규민 선수는 "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만큼 아쉽다. 하지만 확실히 배워가는 것이 많은 대회였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다나와 이스포츠 소속으로 최상위 글로벌 대회인 PGC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살루트(Salute)’ 우제현 선수는 "좋은 서클을 많이 받은 것에 비해 실력이 부족했다고 느낀 대회였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층 더 발전했고, PGS 4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다"고 전했다. 

국내 리그인 PWS 페이즈 1 MVP를 차지했던 ‘헤븐(Heaven)’ 김태성 선수는 "내가 좀 더 잘했으면 우승까지 가능했으리라 본다. 실수도 잦아 아쉬움이 크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국제 무대를 밟은 ‘빈(BeaN)’ 오원빈 선수는 "개인 커리어 첫 세계대회였는데, 배운 것이 많다. 다음 대회에는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플리케 감독은 이번 대회 총평에 대해 "만족스러운 측면은 피드백 과정에서 앞으로 어떤 점을 발전시켜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은 것이다. 반면,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하기보다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7위를 기록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특히, 교전 과정에서의 브리핑 문제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선수들도 그렇고 개선하기 위해 틀릴 각오를 하고 스크림에서든 대회에서든 많은 시도를 하고 있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수들 네 명 모두가 똑똑해야 국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 선수가 나뉘어졌을 때 각자 보는 방향이나 진출로 등을 정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오더가 아니더라도 각자가 분명하게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점이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것 같고, 앞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역설했다. 

광동은 오는 6월 3일부터 곧바로 치러지는 PGS 4에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드러냈다. 

규민은 "PGS 4는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고, 지금까지 나왔던 문제점을 고치면 충분히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고, 헤븐도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그래도 PGS 4에서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빈 역시 "PGS 3에서의 문제점들을 잘 고쳐 PGS 4에서는 좀 더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고, 살루트는 "항상 그랬듯이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PGS 4를 비롯한 이후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리케 감독은 "PGS 3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소닉스, 트위스티드 마인즈의 경기력이 단단하다. 세 팀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4위권 안에는 들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다만, 앞서 언급했던 문제점들을 조금이라도 개선한다면 그 이상의 성적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플리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는 가능성을 봤고, 남은 세 차례의 PGS와 PGC에서는 가능성을 증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PGS 5·6 정도부터 광동 프릭스가 충분히 국제 대회 우승권에 항상 진입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역설했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