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이 허밍(노래의 멜로디를 흥얼거림)으로 곡을 식별하는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2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뮤직이 이번에 도입한 새로운 음악 검색 기능은 3월부터 테스트를 거친 뒤 현재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가 곡의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 노래를 부르면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가 곡명, 가수, 앨범 등의 해당 곡의 정보를 찾아준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려면 유튜브 뮤직 앱 상단 돋보기를 누르고, 마이크 아이콘 옆에 위치한 새로운 파형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허밍으로 노래를 찾는 기능은 구글이 2020년 선보인 바 있다. 유튜브 앱도 지난해 유사한 기능을 탑재했다. 취재진이 유튜브 뮤직, 유튜브 등을 통해 해당 기능을 직접 사용하고 비교해 본 결과 유튜브 뮤직에 탑재된 기술이 다른 플랫폼의 기능보다 노래 검색이 빠르고, 정확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성이 높은 유튜브 뮤직이 이번 기능을 도입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도구는 안드로이드용 유튜브뮤직 버전 7.02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된다. iOS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출시 계획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조만간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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