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기증협회,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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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기증협회,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 개최

브릿지경제 2024-05-26 16:0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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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기증협회가 25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생명나눔을 위한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강치영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도남선 기자)

한국장기기증협회는 25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생명나눔을 위한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자원한 청년, 대학생과 중·고등학생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국립 장기조직 혈액 관리원이 주최하고 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관하는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은 52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 중 ‘장기·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 실천이라는 사후,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아울러 이들은 올 한해 한국장기기증협회에서 운용하는 인스타그램팀, 페이스북팀, 네이버블로그팀, 유튜브팀, 외국어지원팀, 자원봉사팀등 6개 분야로 나눠 올해 말까지 장기·인체 조직 기증 서약, 협회가 진행하는 장기기증 국제 학술대회와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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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장기기증 서포터즈·기자단 발대식에서 단편영화 ‘오래오래’가 상영되고 있다.(사진=도남선 기자)

행사를 기획한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정말 혼탁하고 개인의 일탈과 부도덕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는데 자신의 몸, 일부를 자기의 몸 전체를 고통받아 신음하는 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후 장기를 기증한다는 것은 결코 싶지 않은 일”이라며 “수많은 젊은 학생이 오로지 생명을 사랑하고 나누기 위해 해마다 계속해서 자발적으로 모이는 것은 국내 장기기증 미래가 밝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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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사진=도남선 기자)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만남은 단순한 접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면서 “생명을 통한 만남, 생명을 나눔과 전달의 기독교적 이상을 장기기증 서포터즈를 통해 실현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의료취재부 치사토 요몬 기자가 참석해 한국의 장기기증 실태와 활동사항을 취재해 눈길을 끌었다. 치사토 기자는 “장기기증에 대한 일본사회의 부정적 시각이 엄연히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장기기증 서포터즈로 지원하고 활동하는 것을 취재해 일본사회에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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