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발사 야마다(YAMADA)는 지난 25일, ‘두근두근 AI 심문 게임(Doki Doki AI Interrogation)’을 스팀에 출시했다. 귀여운 이름과 달리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심문하는 게임으로, 플레어어는 수사관이 되어 용의자로부터 자백을 받아내야 한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챗 GPT를 활용한 용의자 AI로, 플레이어가 어떤 심문을 하느냐에 따라 대화가 매번 달라진다. 용의자의 심박수와 감정 수치가 올라가면 대화가 격해지거나, 혹은 아예 심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 수도 있는 등 대화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 두근두근 AI 심문 게임 PV 영상 (영상출처: 야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
▲ 두근두근 AI 심문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스팀 유저 평가는 5월 26일 오후 1시 기준 ‘긍정적(31명 참여, 80% 긍정적)’을 기록 중이지만, 현재 비율대로 리뷰 수가 많아지면 ‘매우 긍정적’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높은 자유도를 가진 대화에 대한 호평이 많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으며, 내러티브 전달 방식도 괜찮다는 평이다. 다만 짧은 콘텐츠 분량과 생각보다 너무 쉬운 난이도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두근두근 AI 심문 게임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현재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된 4,310원에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