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 함연지씨가 오뚜기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24일 오뚜기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아메리카의 마케팅 업무 담당 정식 사원으로 입사했다. 함씨가 오뚜기의 정식 직원으로 입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 씨는 지난해 9월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뚜기아메리카 법인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올해 5월부터 정식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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