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의 입' 왕원빈, 4년만에 외교부 대변인직서 물러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中 '정부의 입' 왕원빈, 4년만에 외교부 대변인직서 물러난다

연합뉴스 2024-05-25 15:49:08 신고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왕원빈(汪文斌·53)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년 만에 퇴임한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을 마무리하면서 "브리핑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또 만나요"라고 말했다.

브리핑 종료 후 그는 몇몇 기자와 악수하고 사진을 찍었다.

왕 대변인은 1993년 중국 외교부에 입부한 뒤 정책기획사 부사장(부국장), 튀니지 대사 등을 역임했다.

2020년 7월 외교부 대변인으로 임명된 그는 퇴임 후 주요 국가 대사 등 요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anfour@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