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악인 ‘900억 먹튀+주급 도둑’... 결승전마저 못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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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악인 ‘900억 먹튀+주급 도둑’... 결승전마저 못 나온다

인터풋볼 2024-05-25 14: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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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앙토니 마르시알이 FA컵 결승전에서 뛰지 못할 전망이다.

맨유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맨유로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 티켓을 따내야 한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커스 래시포드 등 부상자들이 속속들이 돌아온 상황이다. 그동안 부상에 신음하던 맨유인데, 그래도 주전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나름대로 좋은 스쿼드를 꾸린 상태로 맨시티와 맞붙게 됐다.

마르시알은 없었다. 지난해 12월 본머스전 이후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했던 마르시알.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고, 결승전에서도 조금이라도 경기를 뛸 수 있을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마르시알은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포착되지 않았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5일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을 앞둔 맨유의 22명의 선수단이 도착한 영상이 공개됐는데, 팬들은 누군가 실종된 것을 알아차렸다”라고 보도했다. 영상 속에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롯해 스콧 맥토미니, 메이슨 마운트, 카세미루, 라파엘 바란 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있었다.

마르시알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또다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맨유 담당 기자 사무엘 럭허스트는 “마르시알은 런던으로 떠날 때 맨유 선수단과 함께 하지 않았다. 이제 그의 마지막 경기는 12월 본머스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먹튀와 주급 도둑의 처참한 말로다. 마르시알은 2015년 6,000만 유로(900억)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10대의 선수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쏟아부은 만큼 맨유가 마르시알에게 거는 기대는 컸다. 그러나 마르시알은 잦은 부상과 태도 논란으로 자신의 잠재성을 터뜨리지 못했고, 계륵으로 남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마르시알은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됐고, 1년 연장 옵션이 있으나 맨유가 이를 행사할 리가 없다. 팀 레전드 로이 킨도 지난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계속 부상을 당한다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항상 부상을 당하는 것 같은 특정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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