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김호중 "11년 전에도..." 영화로 미화된 과거→술자리 폭로까지 나왔다 (+음주, 논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속된 김호중 "11년 전에도..." 영화로 미화된 과거→술자리 폭로까지 나왔다 (+음주, 논란)

살구뉴스 2024-05-25 12:03:00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 유명 변호사가 음주운전 뺑소니로 구속된 김호중과 11년 전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23일 노동 변호사이자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존 모델로 유명한 박훈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김호중과의 옛 추억을 떠올리렸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그를 잘못된 길로 이끈 것 같아 참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11년 전 김호중에게 한 말

MBC 뉴스 캡처 MBC 뉴스 캡처


박 변호사는 "2013년 김호중을 그의 고향인 울산 야외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 밤중의 야외 행사였는데 난 야외 강연을 하고 그는 강연 보조로 노래를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김호중은 21살 무렵으로 한석규, 이제훈 주연 영화 '파파로티'로 이름을 날릴 때였고 나는 '부러진 화살'로 사법 개혁 문제로 전국을 돌아다닐 때였다"며 "뒤풀이 자리에서 몇 시간 동안 같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10여 년이 흘러 그의 얼굴을 보는데 내가 알았던 얼굴이 아니었고 성악가로 클 것이라 생각했는데 트로트 가수라니 참으로 의외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그의 어이없는 행위를 듣고, 또 마지막 공연이 창원 실내 체육관이었다는 것을 듣는 순간 11년 전 김호중에게 '야 술 천천히 마셔라, 누가 쫓아 오냐' 하면서 파전을 뜯어 그에게 줬던 기억이 났다"고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박 변호사는 김호중의 사연을 모티브로 했던 영화 '파파로티'를 언급하며 "21살짜리 인생에 대한 영화라니, 어린 나이인 그를 띄운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하다. 참으로 안타까운 친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유명세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1991년생 현재 나이 32세인 김호중은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데뷔 전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 중학교 때 이종격투기 선수로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까지 했고 고1 때 ‘조직’에 스카우트 돼 일찌감치 조폭의 세계에 몸담았던 과거 '성악'으로 이겨낸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김호중이 'Nessun dorma'를 부르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자 2009년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호중의 진짜 과거?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한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한 가운데 과거 학교 폭력 의혹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학창 시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백한 감동적인 일화들도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지난 22일 유튜버 카라큘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김호중의 고교 시절 학폭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김호중이 자기가 깡패라며 으스대고 다녔다. 교복도 제대로 입지 않았다”, "‘왜 인사를 안 하냐’고 겁나게 팼다”, “일방적인 폭행이었고 30분 이상 이어졌다”, “김호중이 지나가는 애들 뺨 때릴 정도로 인성이 안 좋았다. 안 맞았다는 애를 세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A씨는 “파파로티라는 영화도 극적으로 미화를 시켜서 만든 거지 그렇게 아름다운 얘기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영화에 제가 주인공이다. 맞은 사람은 저다. 그때 당시에 피해자들이 정말 많았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진심이 아닌 것 알지만 흉내라도 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술 마시면 과격해지는 경향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김호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24일에는 김씨가 평소에도 술 자리를 자주 가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매니저 출신인 A씨는 한 언론사에 김씨가 "술 없이는 못 산다"며 자신은 술 자리가 끝날 때까지 대기하는 이른바 '술 대기'를 해야 했다고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김호중이 스케줄을 마치면 항상 하차하는 곳이 술 약속 자리였다"며 "술을 마시면 과격해진 경향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다.

누리꾼들은 "돈 쉽게 버니 눈에 보이는게 있겠나", "거짓말쟁이 영구퇴출", "인생 막 살고 얼굴 파는 연예인이라니..", "영화 ,방송작가, 도를 넘은 팬덤십이 만들어낸 괴물에 전적으로 동감", "드디어 학폭 피해자들까지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