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영재와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배우 선우은숙이 최근 혼인 취소 소송을 진행 중임을 밝히며, 이 과정에서 겪는 심적 고통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25일 재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선우은숙은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었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가수 조항조의 '블랙커피' 공연 중 눈물을 보이며 조항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6개월만인 지난달 결별했다. 이혼 초기 선우은숙은 두 사람 간의 성격 차이를 이혼의 주된 이유로 밝혔으나,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여러 차례 강제 추행한 사실을 알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유영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동시에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결혼 전 사실혼 상태였던 여성의 존재를 숨겼다고 주장하며, 이는 혼인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선우은숙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과거 이혼 사실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후 유영재는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며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