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 6월호는 '함부로 대해줘'의 김명수와 이유영의 화보를 통해 두 배우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와 더불어 각자의 스타일을 화보로 완벽히 표현해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부로 대해줘'는 유교를 기반으로 한 문화재 환수 전문가 신윤복과 현대적인 패션 디자이너 김홍도의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다. 김명수는 유교 보이, 신윤복 역을 맡아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도전을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극 중에서 현대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김홍도 역을 맡았다. 그녀는 "홍도는 저와 비슷한 점이 많아 연기가 더욱 재미있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두 배우가 각기 다른 배경에서 비롯된 개성을 패션을 통해 드러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어우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은 현장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을 이끌었다.
이번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두 배우는 각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기와 스타일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 방영되며, 김명수와 이유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매거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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