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유명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배우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에는 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미는 "멋진 남편이랑 사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퍼펙트>
이세미는 “그런 질문을 진짜 많이 받는다. 남편은 남의 편이다. 아무리 좋아도 똑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잘생긴 게 묻힐 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세미는 남편 민우혁을 20대 후반에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전하며 “남편이 연애 4개월 때 결혼 이야기를 했다”라고 빠르게 결혼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세미는 “본인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결혼을 뱉어 놓고 3년 후에 하자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남편 민우혁은 3년이란 기간 동안 돈을 열심히 모으겠다고 했지만 이세미는 생각이 달랐다고 전했다.
이세미는 “같이 벌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 해에 결혼했다”며 “그래서 LPG도 탈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치킨집, 카페에서도 일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세미 역시 무직 상태였기에 회사에 취직했고 쇼호스트가 됐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기 위해 팀을 탈퇴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두 분의 확신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LPG 출신인지 처음 알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미는 1998년 배우로 데뷔 후 2009년 걸그룹 LPG 멤버로 영입됐다. 남편 민우혁은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2003년 배우로 데뷔 후 현재는 뮤지컬도 병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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