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식대학 / 장원영 SNS
영양군을 비하하고 장원영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피식대학이 구독자 16만명을 잃고 1위에서 31위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예정된 하락세
사진=얼루어 코리아
2024년 5월 23일 튜브가이드가 발표한 5월 넷째주 국내 유튜브 채널 차트에 따르면 피식대학 채널의 구독자는 일주일간 15만명 이상이 이탈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피식대학은 튜브가이드 차트 코미디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달려왔던 채널이었지만, 이번 논란이 불거지며 31위로 추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피식대학, 영양군 비하
사진=피식대학
앞서 피식대학은 2024년 5월 11일 자체 콘텐츠 ‘메이드 인 경상도’ 영양군 편을 게시한 바 있는데,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인 개그맨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영양군을 찾아 “여기 중국 아니냐” “너무 재미없다” “강이 똥물이다” 등의 발언을 내뱉어 비난 여론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역 제과점과 백반집 등을 방문해 가게 상호를 노출한 채 무례한 악평을 이어나갔으며, 특산품인 블루베리 젤리를 먹으면서는 “충격적이다” “할매 맛이다.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말을 내뱉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사진=피식대학
이어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여기까지 하겠다” “자기가 휴대전화 중독이다 싶으면 한전 취직해서 영양 보내달라고 해라” 등 난데없이 지방직 공무원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장원영 썸네일 논란
사진=피식대학
해당 논란과 함께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썸네일도 함께 논란이 되었는데, 피식대학 속 코너인 ‘피식쇼’ 장원영 편이 공개되면서 썸네일은 본 팬들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장원영의 썸네일은 다른 썸네일들과 달리 ‘PSIK SHOW’ 라는 문구에서 S, I, O가 가려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에 성적인 의미의 비속어를 의도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파문이 거세지자, 피식대학은 해당 영상의 댓글로 “기존 썸네일에는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들어가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 출연자 보호를 위해 썸네일을 교체했다”고 밝혔지만 장원영의 팬들을 사과 한 마디 없는 모습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명수, 피식대학에 일침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2024년 5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서는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이 언급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후배들이 열심히, 재밌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실수한 것 같다."라며 "하지만 코미디언들은 어느 선까지는 꼭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그러면서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저 같은 경우에도 어느 선은 지키자고, 아무리 금전적 이득이 있어도 거기까지는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다”고 말한 박명수는 "웃기기 위해 뭐든 할 수 있지만 남을 폄훼하고 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안 된다"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기본적으로 상도덕은 지켜야 한다. 웃기기 위해서는 모든 걸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은 있다."고 답한 박명수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발전해 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원영은 의도한거지", "진짜 말하는 거 되게 없어 보임", "사람 기분 불쾌하게 만드네", "얘네가 뭐가 재밌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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