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에서의 부진한 성적만큼이나 젠지 '토시(Tosi)' 성윤모 선수의 목소리도 가라앉았다.
젠지는 24일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진행된 크래프톤 주최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첫날 13점(12킬)을 기록하며, 14위에 머물렀다.
토시는 경기 후 가진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운영이나 교전 모두 만족할 만한 매치가 없었다"며, "교전 각을 잘 찾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교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 것이 가장 아쉽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젠지로서는 그룹 스테이지 첫날 53점을 획득한 이후, 2일차 12점에 이어 이날마저 부진한 성적으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토시 역시, 이 같은 부분을 짚었다. 토시는 "오늘 많이 경직된 부분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더욱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킬 포인트를 올린다면 분위기를 살려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날 점수를 많이 획득하지 못했지만, 아직 12 매치가 남은 만큼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데이2는 한국 시간으로 2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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