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낼수는 있을건데 다 이유가 있고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하셨다 합니다.
적어도...
언론 보도에서 욕설을 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녹취가 없고 다른 사람도 들었다고 한다면 이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 이야기도 반드시 보도가 되거나 들었어야 합니다. 강형욱이 욕설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보도 준칙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보도라고 생각되고 혹여나 욕설이 있었더라도 저런 여러가지 상황과 정황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고 성질 사나운 개들이 모이는 곳에서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거나 그만 두거나 했어야 하는 곳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형욱 본인도 욕설을 거의 안했다고 했지 완전히 안했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벌레니 기어라는 등 보도 된 말투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최소한...
증거가 제대로 있어야지.
한남 소추 아들 욕한 이들의 네이버 메신저 같은 확실한 증거가 아니면 보도하지 말았어야 하고 양측의 의견을 내줬어야지 JTBC가 엉망으로 보도를 해서 강형욱과 보듬 컴퍼니에 심각한 위해를 끼친게 아닌가 생각.
(한남 소추 외 강형욱 가족 비하 발언은 네이버 사내 메신저로 자신들이 감시당했다는 직원들이 나눈 대화내용임)
하도 열받아서 간만에 글씀. 페미들 진짜 열받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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