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출입기자단과 '김치찌개' 만찬 약속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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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출입기자단과 '김치찌개' 만찬 약속 지켜

프라임경제 2024-05-24 20:5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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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취임 3년 차, 소통 강화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과 만찬을 함께 했다.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 대통령은 직접 앞치마를 두루고 고기를 직접 구웠다. 윤 대통령은 김치찌개도 직접 나눠주며 출입기자단 200명을 대접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2년 2개월 만에 기자들과 약속한 '김치찌개 간담회'를 지켰다. ⓒ 연합뉴스
또 윤 대통령은 직접 계란말이를 말아 기자들에게 나눠 줬고, 주요 참모진들은 △한우 △돼지갈비 △닭꼬치 △오겹살 △소시지 등을 직접 구워 기자들에게 배식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여러분들한테 아마 후보 시절에 '집사부일체' 때 나온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나도록 못했다"며 "오늘 양이 많아서 제가 직접 못했고, 우리 운영관한테 레시피를 적어줘 이것대로 하라고 했으니 이따 배식은 제가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날씨도 좋은데 저녁 시간을 긴장 좀 풀고 편안하게 같이 담소도 하고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오늘 만찬은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2년 2개월 만에 당선인 시절부터 기자단과 '김치찌개 간담회'를 갖겠다 한 약속을 지킨 것으로, 양이 너무 많이 김치찌개를 직접 끊이지는 못하고 '윤석열표 레시피'를 식당에 제공하고 끓여진 김치찌개를 직접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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