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호성 전 청와대 전 부속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발탁됐다.
대통령실이 정호성 비서관을 내정한데는 정 비서관의 자기관리 능력과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 개인적 처신 등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사회통합비서관, 시민소통비서관, 국민공감비서관 명칭이 비서실1‧2‧3으로 변경되면서 비서실3에 정 비서관이 내정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과거 정 비서관을 수사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그 당시 개인적으로 저지른 부정부패가 하나도 없었고 자기 관리가 철저했다”며 “개인적으로 처신을 잘해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일에만 매진하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 전 비서관을 공직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요청이나 부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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