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24일 금리 인하 지연에 관한 우려가 커지면서 2680대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1포인트(1.26%) 하락한 2687.6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16포인트(1.03%) 내린 2693.65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26억원, 8532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을 1조원어치 이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2396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3.07% 급락했다.
SK하이닉스(-0.70%)도 등락 끝에 5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였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1.66%), 현대차(-1.47%), 셀트리온(-1.96%), KB금융(-0.52%)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다수가 하락했다.
메리츠금융지주(0.13%), 삼성에스디에스(0.18%) 등은 소폭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2.00%), 의료정밀(-2.12%), 화학(-1.18%) 등이 내렸으며 기계(0.54%), 음식료품(2.14%)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17포인트(0.85%) 내린 839.4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88포인트(0.69%) 내린 840.70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억원, 30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32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이날 하루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2조2390억원, 9조6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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