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프리미엄 제품 공급,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4조5600억원이라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 목표를 수립한 상태이다. 금호타이어는 품질,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등 기업 경쟁력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유력 매거진에서 연달아 우수한 평가를 획득하며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120년 역사와 함께 독일 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아데아체(ADAC) 잡지사가 주관하는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엑스타(ECSTA) HS52’가 종합 3위(Good 등급)를, 또다른 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 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엑스타 HS52가 종합 4(Good 등급), 아우토빌트 SUV 전문 자매지인 아우토빌트 알라드(Allad) 주관의 SUV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엑스타 PS71 suv가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등 연이은 테스트에서 모두 국내 업체 중 최상위 성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글로벌 18개 타이어 브랜드 중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 및 공급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아 EV6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ID.4 크로즈(CROZZ)’ 차량 등 EV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기자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에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노뷔는 사계절(All-season)용 이노뷔 프리미엄(EnnoV PREMIUM)을 비롯해 하반기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등 3개 제품이 출시된다. 이중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하여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 뿐만 아니라 저연비 성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또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타이어 개발에 적극 활용해 컴파운드 및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twin)’ 환경을 구축하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용 타이어 ‘에어본 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또한 발빠르게 상용화를 모색하고 있다. 스마트 타이어는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을 통해 주행 중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타이어와 관련된 위험성을 알려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을 통해 뛰어난 성적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제품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미래형 제품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금호타이어의 경쟁력을 입증하고자 한다. 모빌리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술명가’라는 명칭에 걸맞는 브랜드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