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승리, 홍콩 이민설에 정부도 펄쩍 "비자신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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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 홍콩 이민설에 정부도 펄쩍 "비자신청 없었다"

조이뉴스24 2024-05-24 16: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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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빅뱅 출신 승리의 홍콩 이민설이 불거지자 홍콩 정부가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홍콩 연예 매체는 승리가 홍콩 이민을 위해 호화 주택을 매입하고 클럽을 열 예정이라 보도했다.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에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켜 국내 연예계에서 은퇴한 승리의 홍콩 이민설에 홍콩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홍콩 정부는 "한국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콩 정부는 승리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한국 전 연예인에게 비자 신청을 받은 적 없다"며 "관련 부서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비자 신청서를 검토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승리는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188만3000달러(약 24억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구속 수감됐다. 군인 신분으로 국군교도소에 수감됐던 승리는 강제 전역 처분으로 민간교도소로 옮겨졌으며, 지난해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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