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공개 된 EX30의 출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EX30에 대한 국내 출고 일정이 정확히 잡히지는 않았으나 상반기 중에는 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출고가 곧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
EX30은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은 5인승 순수 전기 SUV다.
바디 컬러와 통일된 폐쇄형 전면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와 낮은 후드, 넓은 휀더 및 범퍼 바깥쪽에 통합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에는 계기판을 없애고 새로운 독립형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내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충전 및 기타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475km(WLTP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10~80%까지 불과 약 26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최대 153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볼보는 EX30을 코어와 울트라 등 2가지 트림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국내 시판 가격은 4,945만원(코어), 5,516만원(울트라)이다.
또한 보조금을 받은 후 실제 구입 가격은 4,000만원 초반(최저 4,330만원)으로 가격적인 부담도 크게 줄었다.
그렇다면 울트라와 코어 트림의 차이는 어떤 게 있을까? 전체적인 스펙은 크게 다르지 않다. 똑같은 후륜기반의 싱글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도 같다.
다만 코어는 휠이 18인치, 울트라는 19인치가 탑재되는 것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그러나 옵션의 차이는 꽤 크다. 기본형 모델인 코어 모델에는 울트라 모델에 비해 옵션이 무려 17가지가 제외됐다.
울트라 트림에만 탑재된 옵션을 보면 안전옵션에는 파일럿 파크 어시스트, 파크어시스트 센서 및 360도 카메라가 들어간다.
익스테리어 옵션에는 리어 스포일러가 유광 블랙이 적용되며 코어 모델에는 바디 색상이 적용된다. 또한 눈부심 방지 룸미러 및 아웃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인테리어 & 시트 옵션에는 앞좌석 전동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앞좌석 전동럼버서포트, 인테리어 일루미네이션- 하이레벨, 앰비언트 라이트가 탑재된다.
이외에도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 2존 독립 공조,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USB C 충전포트,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서브우퍼, 스마트폰 무선충전, 키 태그 등이 울트라 모델에만 제공된다.
가성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한다면 코어 트림을, 풍부한 옵션을 원하면 울트라 옵션을 선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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