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가 배우 엄태구와 한선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호가 배우 엄태구와 한선화가 흡을 맞춘 두 배우가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했다.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 역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특별한 로맨스를 연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들의 오묘하고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잘 드러나며, 각각의 캐릭터가 주는 감정의 깊이와 섬세함이 돋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태구와 한선화는 드라마 첫 방송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엄태구는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했고, 한선화는 첫 방송이 설레며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드라마 '구해줘2' 이후 오랜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엄태구는 한선화의 연기력과 순발력에 감탄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고, 한선화는 엄태구와 다시 작업할 수 있어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엄태구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것에 대해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을 표현했다. 대본의 매력에 이끌려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연기를 펼쳤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번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두 배우는 각자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키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다.
두 사람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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