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출시된, 태그호이어의 이름을 새긴 최초의 타임피스 포뮬러 1은 전 세계 수집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빈티지 워치 중 하나다.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키스(Kith)의 창립자 로니 피그 역시 블랙과 레드 컬러의 포뮬러 1 워치를 시작으로 빈티지 시계의 열혈 수집가가되었다. 2024년, 태그호이어와 키스는 이 아이코닉한 워치를 재해석한 신제품 ‘포뮬러 1 | Kith’를 선보였다. 과거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10가지 대담한 컬러를 적용했으며, 35mm 사이즈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유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한 것. 총 10개 모델을 출시했으며, 키스 매장이 있는 각 도시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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