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봉투에 스팸은 어디?"... 직원 노예 논란 강형욱, 과거 공개된 직원들 명절 선물에 '깜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변 봉투에 스팸은 어디?"... 직원 노예 논란 강형욱, 과거 공개된 직원들 명절 선물에 '깜짝'

오토트리뷴 2024-05-24 09:27:45 신고

3줄요약

[오토트리뷴=이혜나 기자]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원 노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직원들의 추석 선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형욱 (사진=강형욱 SNS, 유튜브 채널 '보듬 TV')
▲강형욱 (사진=강형욱 SNS, 유튜브 채널 '보듬 TV')

앞서 보듬컴퍼니의 직원들은 퇴사 사유로 강형욱의 불합리한 감시 체계와 사내 부조리를 손꼽으며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그를 돕는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 "팬심으로 들어갔다가 탈덕하고 나오는 회사", "대표랑 이사가 회사 운전대 잡은 후 나락을 감 가스라이팅의 끝을 보여줌" 등의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강형욱이 반려견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 명절 선물을 줬다", "퇴사 후 급여 9,670원을 받았다" 는 등의 추가적인 폭로가 제기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과거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보듬 TV'에 담겼던 강형욱의 모습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강형욱은 차 트렁크가 가득 찰 만큼의 선물 봉투를 공개하며 "추석 선물 세트 우리 직원들한테 주려고 하는데, 빨간 봉투 드리면 좋아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강형욱 (사진=유튜브 채널 '보듬 TV')
▲강형욱 (사진=유튜브 채널 '보듬 TV')

양 손 가득 선물 봉투를 안고 직원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던 강형욱은 특별히 먼 지방에 내려가는 직원에게 조금 더 커다란 봉투를 쥐여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해당 영상 속 선물을 받는 직원들 역시 영상 내내 미소를 지으며 강형욱과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직원들을 감시·이간질 했다는 앞선 폭로 내용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저건 유료 광고니까 저렇게 한 거다", "카메라 돌 땐 홍삼, 카메라 꺼지면 배변 봉투에 스팸", "쇼하고 있었네"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반면 "유료광고여도 저렇게 나눠주는 건 당연한 게 아닌데 왜그러지", "증거는 없고 퇴사자들 주장밖에 없는데 갑질이 확실한 건 아님", "직원들이랑 사이 좋아 보이는데?"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강형욱 (사진=유튜브 채널 '보듬 TV')
▲강형욱 (사진=유튜브 채널 '보듬 TV')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형욱 역시 지난 22일 갑질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까지도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강형욱의 여론이 점점 악화됨에 따라 그가 고정 출연 중이었던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역시 긴급 결방 이후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lhn@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