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직장 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보듬컴퍼니의 사내이사인 수잔 엘더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강형욱과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는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채용·구직 사이트인 잡플래닛에 따르면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은 5점 만점에 1.8점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 후기를 남긴 한 직원은 “퇴사하고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우울증까지 생겨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부부 관계인 대표 이사의 인격 모독과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직원은 “대표와 이사가 직원들 욕하고 이간질을 시킨다. 직원들에게 심한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을 자주 한다. 심각할 정도로 CCTV를 감시한다”고 전했다.
강형욱의 갑질 논란과 함께 그의 아내에게도 관심이 쏟아지며 두 사람의 과거 연애사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강형욱은 2019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강형욱은 “당시 무료로 훈련 클럽이 많이 있었다.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해피투게더4>
강형욱은 “아내에게 받은 상담료가 처음으로 받은 돈이었다. 친해져서 치킨을 사서 먹었는데 제가 산다고 하니까 자기가 내면서 ‘당신 돈 받아도 될 정도의 강연이야’라고 했다”며 “아내가 당시 미국에서 와서 돈이 60만 원 정도밖에 없었는데 18만 원을 내게 줬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형욱은 과거 아내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도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슈퍼맨이>
이날 아내는 "제가 본 모든 남자들 중에 (강형욱이) 제일 핫한 사람이었다"며 "(강형욱과) 만난 지 3일 만에 동거한 게 아니라 세 번째 데이트부터 동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형욱과 수잔 엘더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회사 내 갑질 의혹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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