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버닝썬 게이트’ 가수 정준영의 출소 후 행보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에는 최근 ‘버닝썬 게이트’를 보도한 SBS 강경윤 기자가 출연해 가수 승리와 정준영의 근황을 언급했다. 김태현의>
강 기자는 “승리는 가수 활동보다 사업을 계속하려고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구속되기 전부터 본인은 가수 활동보다는 글로벌 사업을 더 하고 싶어 했다”며 “그 방향이 너무 잘못됐고 범죄까지 했지만 사업을 계속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2023년 2월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빅뱅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승리는 “내가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언급하며 빅뱅을 탈퇴한 후에도 그룹의 명성을 이용해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강 기자는 정준영의 근황에 대해서는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정준영이 최근 음악 활동 복귀를 위한 움직임이 보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정준영이 최근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알리며 연예계 복귀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영은 출소 후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하고 가수가 아닌 음악 프로듀서로서 새 출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중이 만만한가 보다", "소비를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얼마나 만만하면 승리도 정준영도 저렇게 당당할 수가 있지?"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2019년 3월 구속됐다. 이후 가수 승리 등이 포함된 일면 '정준영 단톡방'에 관련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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