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아직도 설렌다" (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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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아직도 설렌다" (조목밤)

엑스포츠뉴스 2024-05-24 06: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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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비가 김태희와 결혼을 결심하게된 계기를 밝혀 관심을 모은다.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22년차 꾸러기 비 OPPA 두두등장! 현아야 인생은 존.버.야|EP.74|조현아의 목요일 밤|비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김태희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조현아는 비에게 "나는 근데 오빠가 김태희 언니 만나서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이렇게 톱스타끼리 만나기도 하나?' 생각했다. 둘이 만나가지고 잘 사는 거 보고 사람은 다 인연이 있고 때가 있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난 사실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난 어떠한 사람과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내 아내를 딱 본 순간 'Destiny~'하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서로 이상형이 아니었다. 근데 김태희랑 광고를 찍으러 갔는데 너무 예의가 바르더라. 자꾸 목소리가 들리더라. 메이크업을 수정하는데, 귀에서 계속 저 멀리서 이야기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비는 "내가 어디서 확 끌렸냐면, 광고 촬영을 하면 케이터링 서비스가 온다. 내가 막 뜨고 있는데, 갑자기 내 옆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더라. 봤더니 옆에서 음식을 뜨고 있었다"라며 "근데 와... 왜 이렇게 많이 떠? 나의 2배는 먹는 것 같았다. 소고기, 갈비찜 막 엄청 떴다. 여기서 히트는 그걸 매니저를 주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 이 여자는 신이 나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구나 싶었다. 그래서 난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라는 존재를 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비는 김태희와의 커플 목걸이를 자랑하기도.

비는 목걸이를 자랑하며 "이건 커플 목걸이다. 어우 설레어. 아직도 설렌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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