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궤도 위성통신’ 등 3개 연구개발사업 예타 통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저궤도 위성통신’ 등 3개 연구개발사업 예타 통과

이뉴스투데이 2024-05-23 16:35:00 신고

3줄요약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 구성도. [사진=과기정통부]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 구성도. [사진=과기정통부]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정부가 2030년 초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발사하고 지상국과 단말국을 포함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시범망을 구축하는 사업 등 3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4년 제4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의 예타조사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은 총사업비 3199억9천만원(국비 3,003억5천만원), 사업기간 2025~2030년(6년) 규모다. 6세대 이동통신(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추진 기간동안 통신위성 발사(2030년) 및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 및 검증 이력 확보가 목표다.

사업 추진을 통해 2028년 발표 예정인 6G 표준과 연계해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관련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확보해 핵심기술 자립화와 함께 표준 기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은 산업체 주관으로 천리안위성 5호를 개발 및 발사(2031년)해 천리안위성 2A호의 주요 임무를 승계하고, 우주경제 시대 민간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참여해 기술이전을 통해 민간기업의 위성개발 역량을 높이고 핵심기술 확보로 부품 의존도를 낮춰, 위성의 국산화율을 높일 계획이다. 동 위성에 탑재할 고사양 기상탑재체를 활용해 동네단위 초단기 기상예보, 산불·집중호우 국소탐지 등의 국민 체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부 소관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도 예타 통과됐다. 사업은 액정디스플레이(LC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이후 차세대 무기발광(iLED)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확보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목적이다. 마이크로LED를 중심으로 iLED 화소·패널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전 공정 실증에 필요한 인프라인 스마트 모듈러 센터(충남 아산시 탕정면)를 구축한다.

사업추진을 통해 LCD·OLED 대비 신뢰성과 휘도가 높고, 수명이 긴 특성을 가진 초고난도 iLED 기술을 확보할 전망이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연구개발 예타를 통과한 3개 사업의 시행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내년부터 사업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 기술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조속한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