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부산성모병원 제공 |
23일 부산성모병원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로사 로봇은 짐머바이오메트사가 제공하는 첨단 기술로, 전문의의 숙련도와 결합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로봇 기술은 수술 중 오차 범위를 최소화해 더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며, 무릎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축복식에는 윤민우 남구보건소장, 조영만(세례자요한) 기획실장, 구수권 병원장, 이행우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이번 도입의 의의를 함께 나누었다. 축복식은 김원석(아우구스티노) 원목실장 신부가 집전해 복음 및 보편지향기도 낭독, 축하인사, 축복식(성수), 마침예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민수 보건소장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애써 주는 부산성모병원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로봇수술기 도입으로 부산성모병원 정형외과를 찾는 남구 지역민들의 건강 회복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수권 병원장은 “의료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로봇을 활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로봇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특히 퇴행성 무릎관절염 말기 환자들에게 적용되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은 환자들의 통증 감소와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성모병원은 이번 로사 로봇 도입을 통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