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 여친 살해 50대 구속…"같이 못살겠다는 말에 격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외도 의심' 여친 살해 50대 구속…"같이 못살겠다는 말에 격분"

연합뉴스 2024-05-23 15:43:24 신고

3줄요약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하다 말다툼 끝에 살해한 50대가 23일 구속됐다.

'외도 의심' 여친 살해 50대 영장 심사 출석 '외도 의심' 여친 살해 50대 영장 심사 출석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 끝내 여자친구를 살해한 50대 A씨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청주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4.5.23 chase_arete@yna.co.kr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 전담 부장 판사는 이날 오후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오후 1시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도착한 A씨는 '어떤 말에 화가 나 범행했나', '평소에도 여자친구를 폭행했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15분께 여자친구 B(50대)씨가 운영하는 청주 흥덕구 운천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가 현장에 있던 노끈으로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추적해 범행 직후 휴대전화를 버린 뒤 차를 타고 도주한 A씨를 이튿날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한 길거리에서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다툰 뒤 화해하러 찾아갔는데, B씨가 도저히 같이 못 살겠다고 해 홧김에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chase_are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