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야 지도부, 노무현 꿈꿨던 대화·타협 정치 함께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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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야 지도부, 노무현 꿈꿨던 대화·타협 정치 함께 실현하자"

코리아이글뉴스 2024-05-23 10:4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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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통합과 상생, 타협을 강조한 것을 언급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지도부가 저희와 함께 노 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정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이 노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이 있는 날이다"며 "저는 노 전 대통령과 의정활동도 같이하고 상임위도 같이해서 그 면모와 여러 가지 추억이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노 전 전 대통령께서는 본인을 서민의 대통령, 바보 대통령이라고 하시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지금도 그 체취가 남아있는 분"이라며 "특히 정치 분야에서는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강조하셨고 타협의 정치를 늘 강하게 주장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사에서도 당리당략보다 국민 민복을 우선하는 정치 풍토 대결과 갈등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푸는 정치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말씀했다"고도 했다.

황 위원장은 "노 전 대통령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이러한 뜻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지금의 정치를 이끌어가는 좋은 지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을 깊이 사랑하고 뜻을 받들고자 하는 정신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지도부가 저희와 함께 노 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정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문 전 대통령과도 의정 활동을 같이한 경험이 있고 여러가지 추억이 있다"며 "좋은 말씀을 나누고 또 여러가지 근황에 대해서도 얘길 나누고 좋은 시간을 가질까 한다"고 전했다.

또 황 비대위원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육군 32사단의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폭발로 20대 훈련병 1명이 숨지고, 30대 훈련 교관(부사관)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을 달리한 고인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저도 가서 찾아뵐까 한다. 부상당한 부사관의 빠른 쾌유 또한 마음을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치지 않고. 더욱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안전은 한치의 허술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의 경위와 원인을 정확히 조사해서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자녀를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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