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야, 심형탁에 분노.. "담배 다 가져와"
이날 심형탁은 분리수거를 혼자 하겠다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심형탁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의아함을 남겼다. 이후 심형탁이 집에 오자, 사야는 "앉아. 나한테 할 말 없어?"라고 싸늘하게 물었다. 그는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지? 뭐 했어? 분리배출 말고 뭐했냐고"라고 추궁했다.
사야는 심형탁에게 "이리 와서 '후~'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주저했지만, 계속되는 사야의 물음에 숨을 내쉬었다.
사야는 심형탁의 담배 냄새를 맡고 더욱 싸늘해졌다. 결국 심형탁은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사야는 "지금 담배 있는 거 다 가져와"라며 분노했다.
사야 "심형탁과 싸울 때 결혼 후회"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 사야는 심형탁과 싸울 때 결혼이 후회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사야는 "혹시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 있냐"라는 한고은의 물음에 "싸울 때. 심 씨는 싸울 때 너무 심하다"라고 밝혔다.
사야는 "제가 평소에 설거지 하려고 하면 심 씨가 와서 '내가 할게' 한다. 청소하려고 해도 '내가 할게' 한다. 빨래도 마찬가지다. 다 심 씨가 할게 라고 한다"라며 "그런데 싸우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 하잖아'라고 말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사야는 "좋을 땐 심 씨가 할게 해놓고 싸울 땐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심형탁은 한숨을 내뱉었다. 사야는 "그런데 이젠 심 씨를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무슨 일을 하든 칭찬하는 거다. 청소를 끝내면 '아 예쁘다' 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신랑수업', 결혼 예능 프로그램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의 진행은 이승철, 한고은, 문세윤, 장영란이 맡고 있으며, 현재 약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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