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세계유도선수권 金 허미미에게 축전… "쾌감과 환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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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세계유도선수권 金 허미미에게 축전… "쾌감과 환희 선사"

한스경제 2024-05-22 17:1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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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대한유도회 제공
유도 허미미. /대한유도회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허미미(세계랭킹 6위)에게 22일 축전을 보냈다.

유 장관은 "이번 결실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29년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허미미는 연장전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리 국민들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했다. 세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허미미는 21일(이하 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연장(골든스코어)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8년 남자 73kg급 안창림, 남자 100kg급 조구함(이상 은퇴)에 이어 6년 만이다. 특히 한국 여자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무려 29년 만이다. 허미미는 1995년 여자 61kg급 정성숙, 여자 66kg급 조민선의 뒤를 잇는 선수가 됐다.

허미미. /연합뉴스
허미미. /연합뉴스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재일교포 출신이다. 경북 군위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허석 선생의 후손이기도 하다. 할머니의 부탁으로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고 있다.

허미미는 2022년 6월 국제대회 데뷔전인 트빌리시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위에 오르며 값진 성과를 냈고 지난 1월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이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까지 목에 건 허미미는 이제 7월 막이 오르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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