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배우 봉태규와 시인 김용택 등이 참여하는 '인문 토크(Talk)' 행사가 내달 1일부터 이틀간 광주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 동구가 주최한 '제2회 무등한 인문축제 '인문For:rest'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첫날에는 김용택 시인이 '자연이 하는 말'을 주제로 인문학적 사유를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가 '별을 사랑한 예술가'를 주제로 반고흐와 시인 윤동주의 창작 세계로 안내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에세이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를 발간한 영화배우 봉태규가 참가자들과 함께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을 나눈다.
시인이자 평론가인 김형수 작가는 무등산과 깊은 인연을 가진 김남주 시인의 시와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임택 동구청장은 22일 "다양한 인문적 만남과 교류를 통해 나 자신을 챙기고 이웃을 살피는 가치 있는 일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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