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아티스트와 컬래버한 맥주잔 순차적으로 공개
아티스트 미래(Mirae)와 컬래버한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 맥주잔.(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아시아타임즈=김민솔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정판 맥주잔'으로 마니아층을 타겟팅한다.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하여 '아트 피스 에디션(Art Piece Edition)'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아트 피스 에디션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예술계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4명의 작가와 만나 한정판 브랜드 전용 맥주잔 '아트 챌리스(Art Chalice)'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티스트 미래(Mirae)·이광호,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이 참여했다.
첫 번째 피스 에디션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미래(Mirae)의 아트 챌리스는 크림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연말까지 각 작가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아트 챌리스를 크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스텔라 맥주의 전용잔 챌리스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한 한정판 디자인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지닌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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