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김호중이 서울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22일 김호중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23~24일로 예정된 서울 콘서트는 차질 없이 진행한다. 김호중 씨가 구속영장 신청에도 현재로서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연 제작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 11시 15분께 김호중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 본부장 A 씨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등 혐의를 적용해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와 충돌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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