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바스토(Webasto)가 충남 당진에 첨단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을 증설, 21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베바스토가 한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팩을 처음 양산한 지 2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베바스토 당진 배터리 공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1만5천제곱미터의 생산 및 보관 공간을 갖춰 연간 10만 개의 배터리 생산 능력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연간 최대 30만 개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설립 37년을 맞은 베바스토코리아는 1987년 현지 합작 투자 파트너와 함께 설립돼 수년간 루프 시스템의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해 왔다.
2019년부터는 모든 지분을 인수해 글로벌 개발 및 생산 네트워크에 편입되면서 한국 고객에게도 전동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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