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군산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과 문화·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3일부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사전 신청한 단체나 기관이 쾌적한 근무 환경을 갖춘 혁신타운에서 워케이션을 하도록 독려하고 주변 은파호수공원과 근대역사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를 짰다.
혁신타운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머그잔, 에코백 등 소품 제작과 1년 후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 생활 속 사회적경제 교육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도는 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자체 교육 과정에 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도록 제안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 관광지, 전북'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 알리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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