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전지현이 10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bhc 치킨이 10년간 자사 모델로 활동한 배우 전지현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 모델에 배우 황정민을 발탁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일 bhc 치킨은 2014년부터 모델로 기용한 전지현과의 계약이 지난해 말 끝났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치맥 인기를 높인 전지현은 이 브랜드의 인지도와 함께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별에서>
bhc 치킨은 이번에 모델 교체를 통해 대표 메뉴 <뿌링클> 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에 집중됐던 소비자층을 전 세대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뿌링클은 튀긴 닭에 블루치즈·체다치즈와 양파, 마늘 등 가루 형태의 양념을 뿌린 제품이다. 뿌링클>
회사 관계자는 "뿌링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이 제품이 낮은 연령층에서 인기 있는 만큼 주 고객층이 어린 편"이라며 브랜드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모델을 황정민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영화 <국제시장> 과 <베테랑> 에 이어 지난해 <서울의 봄> 까지 트리플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국민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의> 베테랑> 국제시장>
황정민과 bhc 치킨이 선보이는 첫 제품은 새로 출시한 <쏘마치> TV 광고로, 22일 공개된 바 있다. 쏘마치는 발효된 장을 활용한 특제 소스에 향신채와 불향을 가미한 양념치킨이다. 쏘마치>
해당 치킨은 지난달 출시된 뒤 남녀노소 불문 전국 기준으로 22만 개 판매량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떠나고 황정민이라니", "전 연령층 사로잡기에 좋을 듯", "그래도 10년 간 함께 했는데", "더 이상 볼 수 없는 조합이라니ㅜㅜ", "그래도 내 맘속에 전지현씨 비에이치씨"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패션잡지 <에꼴> 로 데뷔한 전지현은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 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시월애> 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에 출연해 톱스타의 위상을 얻었다. 엽기적인> 시월애> 화이트> 에꼴>
전지현은 2012년 남편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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