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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5월 21일 약 9시간의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날 김호중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사 잘 받았고 또 남은 조사가 또 있으면 성실히 받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현장을 떠났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또 김호중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부터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으나 19일 오후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이후 20일에는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라며, "이번 사건을 통해 죄가 죄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는 심경과 함께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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