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큰아들은 이제 큰 딸로 인사를 하게 됐어.." 풍자, 20년 만에 모친 찾아가 오열한 사연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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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은 이제 큰 딸로 인사를 하게 됐어.." 풍자, 20년 만에 모친 찾아가 오열한 사연은?(+내용)

뉴스클립 2024-05-21 17:4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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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상 말미 다음 화 예고 영상에서는 풍자가 20년 만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풍자, "엄마 큰아들에서 이제 큰딸로 인사를"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풍자는 자신의 매니저 대영과 함께 전을 부치고 미역국을 끓이며 나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꼭 찾아뵙고 싶었던 분을 보러 갈 생각이라고 말하며 준비를 끝낸 풍자는 차를 탔고, 이동을 하던 중 "지금 엄마 보러가는 거다. 거의 20년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풍자는 "내가 떳떳하게 인사할 수 있을 때 가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라며 풍자가 찾아간 곳은 살아계신 어머니가 계신 곳이 아닌 어머니의 묘였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는 "엄마가 살아 있을 때와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다르잖아"라고 말하며 "기다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나도 매년 고민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편지를 낭독했다.

계속해서 풍자는 "엄마, 엄마의 큰아들은 이제 큰딸로 인사를 하게 되네. 보고 싶다. 항상 그리워하고 있어"라고 편지를 읽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풍자, "당당히 여자로 살아보라고 하시더라"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풍자가 출연해 가족에게 (트랜스잰더) 커밍아웃을 했다가 절연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풍자는 커밍아웃으로 아버지와 10년간 연락을 끊겼지만 최근 딸로서 인정을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풍자는 "아버지가 식칼을 가지고 오시더니 여자로 살고 싶으면 이 칼로 나를 죽이라고 하시더라"라며 10년 동안 가족들과 연락을 단 한 번도 하지 않고 얼굴도 보지 않고 지냈다고 말했다. 

이후 아버지의 연락으로 10년 만에 가족들을 만난 풍자는 "아버지가 '널 여자로 받아주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며 "'하지만 넌 내 자식이니 내가 널 지켜주고, 너에게 날아오는 모든 비난을 받아주겠다.'"

"아빠가 있으니 당당히 여자로 살아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훈훈함과 동시에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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