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강호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장영란, 박슬기, 엄지윤, 엔믹스 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장영란, "호동이는 나한테 너무 잘해줬다.."
이날 장영란은 "강호동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라고 운을 뗐고, 앞서 자신의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서 '연애편지' 회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장영란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얘기를 하면서 ''연애편지' 당시 한 번도 회식을 안 가 봤다고 말한 게 이슈가 되자 강호동 그럴 줄 알았다는 악플이 달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너무 미안했다."라며 "당시 호동이는 나한테 정말 잘해줬다"라며 미안함을 전하자 강호동은 "이야기를 몇 번 듣기는 했다. 공식적으로 회식한 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호동이가 나만 빼놓고 그런 게 아니라 나중에 알고 보니 호동이는 촬영이 끝나면 힘드니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멤버들하고만 갔던 거다. 나 말고 안 간 사람이 많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그러니까 호동이 욕을 안 했으면 좋겠다. 난 강호동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나에게 '인간 비타민'이란 별명 만들어준 사람도 강호동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호동에게 야단맞은 적은 없었냐는 물음에 장영란은 "있다. 14시간 동안 하이 텐션을 유지하며 촬영했더니 강호동이 그만하라고, 이 정도면 됐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 "맨날 회식을 했는데 나만 안 불렀던 것"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과거 '연애편지'를 언급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자신의 20년 지기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장광길 대표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케이팝 멤버들은 정말 잘해줬다. 어떤 분들은 무시하면서 오지 말라고 손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속상해하며 털어놨다.
또 장영란은 "예능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치고 빠지는 게 너무 힘들고, 출연자들이 나를 너무 아래로 보니까 멘트 쳐도 편집점 잡고, 받아주지 않아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그 당시 '연애편지'란 프로그램이 회식을 안 하더라."라며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는데 맨날 회식을 했는데 나만 안 불렀던 거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그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나를 무시했다"라며 "그때 매니저도 없고 친구가 와서 도와주거나 혼자 있으니 나는 항상 패스였던 것 같다. 그거 듣고 충격받았다"라고 울컥해하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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