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특수부위 고깃집 빽돈(슈퍼리어푸드)이 해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빽돈 해외진출팀은 지난 23년 2월에 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현지 상권 조사를 진행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식자재를 유통하는 업체인 ‘2L cooperation’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업무협약식 진행하는 등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에 빽돈은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식 고기집 브랜드들의 높은 수요와 한국식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고 있는 최근 시장 흐름에 따라 지난 5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빽돈 베트남점’을 오픈했다.
슈퍼리어푸드 대표는 “베트남 1호점 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한국 비비큐 브랜드로써 사랑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빽돈은 이번 베트남점 오픈을 기념하여 점심 뷔페 이벤트, 무료 증정 이벤트, 페이백 이벤트, 무료 샐러드바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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