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혼돈의 60년대, 다섯 배우가 재조명하는 그 시대의 용기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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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혼돈의 60년대, 다섯 배우가 재조명하는 그 시대의 용기와 열정

스타패션 2024-05-21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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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2024년 5월,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역인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를 선보였다. 

이들은 극 중 각양각색의 개성 있는 인물들로 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본연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화보는 1960년대 격동의 시대적 배경을 연상케 하는 회의실 세트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배우는 시대의 무게감과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패션과 표정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송강호는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박두칠'이라는 인물을 통해 시대의 아이러니와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시대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변요한과 이규형은 각각 엘리트 청년 '김산'과 강성민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회적인 목표와 개인적인 신념을 추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특히, 변요한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관객들이 느낄 수 있는 열정을 온도로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규형은 "알파치노의 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진기주와 서현우 역시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진기주는 겉은 고요하지만 내면은 갈등하는 '주여진'을, 서현우는 불같은 성격의 '정한민'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채로운 배경과 섬세한 연기로 구성된 이번 '삼식이 삼촌'의 주역들의 화보는 그들이 어떻게 각자의 역할을 통해 60년대의 격동적인 시기를 현대에 재해석하는지 보여준다. 

이들의 완벽한 스타일과 깊이 있는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6월호와 관련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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