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의 7인승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할 신형 타이론 2세대 모델이 2025년에 등장할 예정이다.
타이론은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5인승 SUV로, 1.4리터 및 2.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된다.
반면, 현재 유럽과 한국 등에서 가솔린과 디젤 버전이 판매되고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을 크기를 늘린 롱 휠베이스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202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폭스바겐은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7인승 신형 SUV 타이론이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중국 전용 1세대 타이론을 대체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타이론의 일부 세부 사양이 중국 규제 당국에 의해 미리 공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정부에 제출된 문서를 통해 드러난 바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중국 시장에서 ‘티구안 L-Pro’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타이론의 크기는 길이 4735mm, 너비 1859mm, 높이 1682mm로 측정됐다. 이는 현행 티구안 모델보다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97mm, 17mm, 43mm 큰 수치다.
또한 타이론의 휠베이스는 3세대 티구안보다 111mm 긴 2791mm로 나타났으며 공차 중량은 1790kg으로 측정됐다.
신형 티구안 및 파사트와 마찬가지로 타이론은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추가한다.
타이론은 기본 모델184마력 발휘, 상위 모델은 217마력을 내는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글로벌 모델에는 가솔린,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옵션도 추가된다.
한편, 뉴 타이론은 중국 안팅 및 창춘현장, 푸에블라/멕시코 및 볼프스부르크/독일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한국 시장에서의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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