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카페 창업의 꿈을 밝혔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동건이 제주도 카페 창업을 위해 은행에 방문해 대출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건, "바다 보면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겨"
이날 이동건은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에 방문했고, “처음이다. 2억 정도 대출을 받고 싶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출 이유에 대해 제주도에 카페 창업을 하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동건의 모친은 “아들의 사업은 처음 듣는 이야기다. 카페는 아무나 하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이동건은 “어릴 때부터 도시에서 일하다 보니 나중에 제주도에서 바다 보며 조용히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며 "제주에서 할 걸 생각하다가 내가 커피를 좋아하니 제주도에서 작은 카페를 하면 어떨까 싶다. 매일 일하며 사람들도 만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건은 “5월에 촬영하려던 작품이 연기돼서 시간이 많다. 요새 작품 제작 편수도 많이 줄고 생계적으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 배우들이 아마 많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준호는 이동건을 위해 연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하는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와의 만남을 주선했고, 이동건은 "혼자 카페를 하며 커피와 위스키, 와인을 팔고 싶다"라고 유대표에게 밝혔다.
그러자 유대표는 "그건 사실 욕심이다. 낮에는 커피를 팔고 밤에는 술을 팔겠다고 하는 건 사람들에게 커피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직접 커피를 내려 유대표에게 선보였고, 유대표는 "예상했던 맛이다. 이 커피를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을 거다."라며 혹평을 전하며 창업 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대표는 "기물 비용만 1억, 인테리어 비용도 1억이다."라며 "그 밖에 보증금과 기타 비용도 1억, 총 3억이 필요하다"라며 "제주에는 카페가 오천 개가 넘는다. 이동건이 사랑하는 제주를 담아야 한다"라고 냉정하게 조언했다.
이동건, 이혼 후 연애를 안 하는 이유는?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이혼 후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이동건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인터뷰가 공개됐고, 제작진의 현재 연애를 하고 있냐는 물음에 이동건은 "연애라든가 이런 건 깨끗하게 포기했다"라고 답했다.
이동건은 "나를 향한 대중들의 이미지를 잘 알고 있다. 저를 색안경 끼고 보는 시선들과 제 별명이 '연예계 의장왕'이지 않냐"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이동건은 "누군가 스캔들이 나면 끝에 꼭 나를 붙이더라"라며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지만 지금은 안 좋은 시선이 있는 걸 알기에 연애는 안될 거 같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딸 로아에 대한 걱정도 드러낸 바, 이동건은 "1년 뒤면 로아가 휴대폰을 갖게 된다"라며 "내 이름을 검색해서 로아가 (나에 대한 별명을) 만약에 본다면 창피하고 미안하다. 연애든 공개 연애든 다시는 없었음 좋겠다"라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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