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의 대주주 A씨를 사문서위조, 횡령 등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
20일 YTN 보도 등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에 대해 서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00억 원대 사문서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 침해 빛 컴퓨터 등 사용하기 등 혐의를 받는다.
강다니엘 측은 “가족같이 믿고 따라준 소속 아티스트, 직원들 그리고 제삼자인 계약 상대방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형사고소를 진행하기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고의 노력을 쏟았다”며 “하지만 더 이상 법적인 책임을 묻는 것 외에는 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고 판단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측은 A씨가 강다니엘 몰래 법인 인장을 날인해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적법적인 절차 없이 소속사 계좌에서 최소 20억 원 이상의 돈을 해외송금, 사업소득 처리 등 방법으로 인출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법인 카드로 수천만 원을 사용하고 회계장부에 소품 비용 등 허위로 기재했으며 김다니엘 명의 은행 계좌에서 17억 원이 넘는 돈을 몰래 빼돌렸다고 전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음이 아프다”, “나쁜 사람들이 많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9년 전 소속사 엘엠(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종료한 후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소속사 대표이사 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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